Docker

도커에 대한 글이나 정보는 워낙 많기 때문에 해당 포스팅은 “그림과 실습으로 배우는 도커&쿠버네티스”라는 책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다.

도커(Docker)란?

데이터 또는 프로그램을 격리시키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.
도커를 사용하려면 도커 소프트웨어의 본체인 도커 엔진이 필요하며, 이를 통해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구동시킬 수 있다.
그리고 컨테이너의 빵틀과도 같은 역할을 할 이미지가 필요하다.

도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

여러 프로그램이 한 서버에서 실행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 여기서의 문제는 버전, 설정 파일, 라이브러리 등 프로그램 간의 공유하는 부분을 말한다.

도커의 동작 원리

도커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. 운영체제(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의 명령을 하드웨어에 전달하는 역할) 위에 도커 엔진이 동작하고 그 위에서 컨테이너가 동작한다.
도커 엔진 아래에 리눅스 운영체제가 있는데, 컨테이너 속에 또 리눅스 운영체제(비슷한 무언가)가 있다.

도커의 생애 주기

컨테이너는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같은 것이다. 컨테이너를 만들고 > 실행하고 > 종료하고 > 폐기하고 다시 컨테이너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 컨테이너의 생애 주기이다.

도커의 장점

• 한 대의 물리 서버에 여러 대의 서버를 띄울 수 있다.
• 서버 관리가 용이하다.
• 서버에 대해 잘 몰라도 다루기가 쉽다.

도커의 단점

• 리눅스용 소프트웨어만 지원한다.
• 하나의 물리 서버에 하나의 기능을 띄우는 상태라면 물리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영향이 미치는 범위가 크다.

일단 간단하게 이론만 정리하였고, 직접 사용을 해보고 포스팅에 내용을 덧붙일 생각이다.